자필후기

    억울한 마음을 알아주시고 마음이 급해 횡설수설하는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작성일2025/06/18 12:02
    • 조회 249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석종욱 대표변호사, 추세린 변호사

     

    저는 학폭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 학생이 학폭 처분 2호, 3호 처분이 나온 상황에서

    가해자 부모가 저를 아동학대로 고소하였습니다.

     

    전화 통화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연속으로 11번 정도 한것과

    우리 아이가 왜 울고 왔는지 사건을 물어보기 위해 만났는데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무서웠었다고 했다며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조사를 받았고 아동학대라며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여 매일 힘들게 지내다 통보를 받고 너무 놀라서 인터넷을 열어 변호사를 찾던 중에

    안팍 후기를 보고 상담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러워 어수선한 심정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변호사님이 무혐의 받을 수 있게 1차 목표로 삼고 진행해 주신다 하여 바로 선임하고 며칠 걸리지 않아 무혐의 처분이 나왔습니다.

     

    보안조사하라고 다시 경찰로 보내진 상태였는데 잘 됐다면서 빠른 결론이 나오게 취해주셨습니다.

    너무 기뻐 눈물이 났고 억울한 마음을 알아주시고 마음이 급해 횡설수설하는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재 민사까지 맡긴 상태이고 이번에도 억울한 맘 피해 받은 것들을 모두 잘 준비하여

    만족한 결과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제 어려운 사정도 이해해 주시면서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사건으로 고생하시는 변호사님들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사 끝나면 다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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