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후기

    두 번의 압수수색, 세 번의 영장청구, 구속실질심사 전부 안팍에서 방어해주었습니다.
    • 작성일2025/06/26 15:18
    • 조회 194

    사건담당변호사 : 신승우 대표변호사,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최용후 변호사

     

    혼자였으면 감당하지 못했을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긴 시간 동안 신경 써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3년 된 거 같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경찰 수사부터 시작해서 공판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혼자였다면 버티지 못하고 현명한 결정들을 내리지도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님과 경찰조사부터 함께한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너의 무죄는 너가 밝혀라'라는 말을 들으며 강압적인 수사를 받았었습니다.

    경찰이 합리적이지 못한 수사, 옳지 않은 질문을 할 때, 변호사님이 대응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사건이 더 엉망으로 정리된 채 검찰에 송치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사단계부터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로잡아주신게 추후 공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 후기를 읽고 계신 분도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빠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민하시기보다는 빠르게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제발, 문제를 해결해 갈 로드맵을 보여주실 거예요

     

    안팍 변호사분들은 제가 현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저 따뜻한 말만 해주셨을 수도 있을 텐데, 항상 제가 현실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며 공판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1신 선고일까지 혹시 모를 상황들에 전부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만취한 날이 기억납니다. 오랜 수사와 선고에 대한 압박으로 술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제가 취해서 한 전화를 받아주시고, 제가 그러지 않았다는 하소연을 들어주시며,

    최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고 하신 말씀 덕분에 힘든 날들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지 않을 것 같던 선고 날에, 안팍 덕분에 최고의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고 이후에는 방청 오신 직원분들, 대표 변호사님, 담당 변호사님 전부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긴 시간이었습니다. 안팍과 함께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위해 밤낮을 안 가리고 재판을 준비해 주신 변호사님들, 안 보이는 곳에서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어두워 밤인 것 같아도, 아직 밤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대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압수수색, 세 번의 영장청구, 구속실질심사 전부 안팍에서 방어해주었습니다.

    변호사님들이 저를 위해서 해결책을 어떻게든 만들어낸 것처럼, 모든 일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안팍과 함께하며 이분들이 그 누구보다도 해결책을 강구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심 선고 이후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5.06.20

    사건유형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