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본도 살인범' 피해자 유족의 분노 이유는…국민참여재판 가나
- 작성일2024/09/10 10:40
- 조회 425
일본도로 아파트 이웃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가 곧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피해자 유족들은 범인의 태도에 울분을 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을 찾아 엄벌을 탄원하면서 신상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범인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릴지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민규 대표변호사 / 법무법인 안팍> "본 사건의 경우 해악이 매우 커 보이고…재판부가 신상정보 공개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인용해주는 추세라고…."
법원은 이르면 이달 중 백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과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