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새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안팍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중 제 변호를 맡아주신 안주영, 박민규, 이현, 오정석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건 당일 머리속이 너무 하얗게 변해서 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일 새벽에 전화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박민규 변호사님이 전화를 받으시며 저를 안심시켜 주시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죄를 짓고 살지 않겠습니다.

 

제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자수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끝으로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속적으로 신경 써주신 오정석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