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변호사님,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처음 경찰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니 출석하라는 말을 듣고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사건을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고,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이대로 끝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저는 저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여러 법무법인을 돌았고

제 선택은 법무법인 안팍이었습니다. 당시 저의 상황에 대하여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고

그러한 부분이 저의 인생을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큰 기회를 얻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량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는 정말 안팍 덕분에 마음도 다잡고, 잘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의 사건을 전담해서 맡아주셨던 최윤호 변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인생에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은 만큼, 열심히, 더 열심히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