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후기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말 완벽한 '변호인 의견서'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작성일2024/08/02 10:48
    • 조회 614

    사건담당변호사 : 신승우 대표변호사,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이정민 파트너변호사

     

    안주영, 이정민 변호사님 그리고 안팍 구성원 여러분께.

     

    먼저 '혐의없음'이라는 결과를 얻기까지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경찰을 통해 고소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거짓 고소였지만 혼자 경찰조사를 받기 보다는

    변호사 상담을 우선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여러 변호사 사무실, 법무법인에 전화 상담을 받았고

    마지막 상담한 분이 바로 안팍의 안주영 변호사님이셨습니다.

     

    목소리로 만나뵈었지만 가장 신뢰가 갔고 다음 날 바로 직접 뵙고 상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팍 의정부 지사를 방문해 안주영 변호사님과 이정민 변호사님을 뵈었는데 두분 다 인상도 좋으시고 편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상담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자칫 감정적일수 있는 상태의 저를 냉정함을 유지하도록 코치해 주신 부분입니다.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느라 감정적으로 치우친 저를 사실관계에 입각해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정민 변호사님 입회하에 조사를 받았고 당연히 경찰단계에서 혐의없음이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한가지 혐의에 대해서 송치 결정이 나왔고

    너무 어이없고 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범죄는 무죄 추정이 아닌 유죄 추정의 원칙' 이라는 시쳇말을 믿지 않았는데 실제로 그렇구나라고 생각들 수 밖에 없더군요

    어처구니 없은 경찰의 송치결정에 화가 올라왔지만 저를 진정시켜주시고, 고소인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변호인 의견서를 만들어주셨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말 완벽한 '변호인 의견서'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조금은 초조하지만 당연히 혐의없음이 나올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검찰 처분을 기다리던 중 검찰에서 다이렉트로 연락이 왔습니다.

    변호사님께서 흔치 않은 경우라 하셔서 기대반, 걱정반 마음으로 검찰에 출두하여 검사님을 뵈었습니다.

    검사님은 애초에 고소인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결국 혐의없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결과가 '의견서'의 힘이었다 믿습니다.

    물론 고소인의 주장과 제출한 증거가 허술했지만 '완벽한 의견서'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아니 힘들었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실 저와 비슷한 상황의 여러분들, 꼭 변호사를 선임하시고 경찰조사에서부터 임하세요.

    "잘 얘기하면 경찰이 억울함을 밝혀주겠지"하신다면 자칫 큰일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의견서를 쓰는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또한 사무장이 상담하는 곳은 피하시고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이 모든게 부합하는 곳이 '법무법인 안팍'입니다.

     

    다시 한번 '안팍'으로 애써주시고 좋은 결과 이끌어내주신 안주영, 이정민 변호사님, 구성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24.7.31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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