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간절했던 마음을 잊지 않고 남은 생은 최선의 삶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일2023/03/03 10:55
- 조회 2,005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장현수 파트너변호사, 오정석 변호사
안팍 법률사무소 변호사님들께
안녕하세요. 박민규 변호사님, 안주영 변호사님, 장현수 변호사님, 오정석 변호사님.
변호사님들을 처음 만나 뵙고 이 편지를 적게 되기까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스러운 마음에서 시작하여 결국엔 일상을 다시금 되찾게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네 분의 변호사님께서 대신 의지할 곳이 되어 주셨기에 제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최선의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변호사님들을 뵈었을 때, 제게 이야기해 주셨던 계획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 제가 이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씀드렸던 것들 또한 모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때의 간절했던 마음을 잊지 않고 남은 생은 최선의 삶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