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이고 저 대신해서 검사님께 간곡히 선처를 부탁드려주신 덕에 기소유예라는 결과 나와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2025/05/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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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정현진 대표변호사, 임재희 변호사
안녕하세요 이번 저의 사건을 맡아주신
'안주영, 박민규, 정현진, 임재희 변호사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 범죄사실에 연루되어 밤잠을 설치고 불안한 마음으로 상담갔던 날이 생각나네요
변호사 사무실도 처음 가보고 잔뜩 긴장했던 저의 눈앞에 변호사님들께서 우르르 들어와주시고
마치 친조카를 대하시는거마냥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시고 잘 대처한 점은 칭찬해 주셨는데
그때 너무나도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 기분은 잊을 수가 없네요
또 비가 장바미처럼 내리던 날, 한 여름에 반듯한 정장차림으로 저를 기다려 주셨던 변호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당 형사님과 저 사이에 변호사님께서 다 젖은 어깨의 정장차림으로 자리를 지켜주셨는데
감사하고 너무 감사해서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불안해서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 자주 보내드렸는데 매번 PDF 파일로 정리해 주시고
하루에 몇번이고 저 대신해서 검사님께 간곡히 선처를 부탁드려주신 덕에 기소유예라는 결과 나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