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후기

    법무법인'안팍' 여러분의 민첩하고 영명한 사건 초동 대응이 없었더라면 제가 지금 상황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면 끔찍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 작성일2025/05/26 13:40
    • 조회 34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이정민 대표변호사, 추세린 변호사

     

    사건후기

     

    사람 인생은 '한 치 앞을 예견할 수 없고' 또한 '망각의 동물이라' 하였던가요!

    이 일이 지금으로부터 5개월 전인 11월에 있었던 저에게는 너무나 황당하고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하는 악몽 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지금은 평온한 일상이 돌아왔음에...

     

    돌이켜 생각하면 갑작스럽게 닥친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 누구에게도 심정을 털어놓을 수 없는 상황에

    저의 딸이 소개시켜 알선 받은 법무법인'안팍' 여러분의 민첩하고 영명한 사건 초동 대응이 없었더라면

    제가 지금 상황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면 끔찍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답답하기 이를 때 없는 속상한 마음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충고도 아끼지 않으셨던

    안주영 변호사님을 필두로 박민규, 이정민, 추세린 변호사님의 노고에 다시금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중간에 가교 역할을 해주신 실장님께도 같은 심정으로 그 뜻을 전합니다.

     

    사실, 이 사건이 제게는 제 인생 미래를 가름할 수도 있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뉴스로만 접할 수 있는 성범죄이었기 때문에 당혹스럽고 두려움과 그 공포는 더두말할 나위가 없는 사건이었지요

     

    곧 있으면 자식의 혼사를 바라볼 60이 다 된 나이에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따가운 시선과, 제 인생의 마지막 될 수 있는 중요한 시험과 취업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사건이었기에 더욱더 그러 했었습니다.

     

    사건 당일 술을 한잔하고 누구라도 개인 성향에 따라 있을 수도 있는 상황 아니 사건 일 수도 있다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속칭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속물 그 자체였고 저는 그냥 법 테두리 안에 먹잇감

    좋은 사냥감이었던 것입니다.

     

    사건 정황상 피해자가 저의 딸과 같은 나이이고 손님 대하는 태도와 대응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아 모욕감의 언사를 하고

    상대방에게 측은하고 미안한 감정이 들어 손을 잡고 손에 입맞춤을 하려고 했던 성범죄 관련하여 전혀 악의와 추한 마음이 없었던 저로서는

    당시 너무나 억울하였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건대 법 앞에 그간 변함없이 사람에 대한 배타적이고 부정적인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개선해야 되겠다는

    반성의 계기도 되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또한 지금도 계속 성찰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굳은 마음을 갖게 해주신 법무법인 안팍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성공적인 일 마무리에 감사를 표하면서 회사의 무궁한 벌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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